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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11

매일이 연차였으면 좋겠어 오늘은 연차에 뭐하고 놀았는지 기록해 보려고 한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92307 네이버 예약 :: 2025년 한강공원 수영장 및 물놀이장[한강수영장 운영시간] - 개장일 : 2025년 6월 20일(금) - 운영기간 : 2025년 6월 20일(금) ~ 8월 31(일) (73일간) - 운영 시간: 09:00~22:00 - 입수 불가 시간: 점심 (12시~13시) 저녁(17시30분~19시) 정비(매 45분~정booking.naver.com 우선 네이버에서 뚝섬 한강 수영장 예약을 했다.아침 9시! 수영장으로 GOGO! 평일 시작 할 때 타임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깊지 않았고, 아 근데 물에 벌레가 너무 많았다 ㅠㅠㅠㅠ 너무 .... 2025. 7. 8.
👓 브리즘 안경점 후기 (1) https://breezm.com/ 나만의 퍼스널 아이웨어, breezm이제 안경에 얼굴을 맞추지 말고, 얼굴에 맞춘 안경을 만나세요.www.breezm.com 이제는 나의 얼굴이 되어 버린 안경...예전에 눈은 수술하기가 무서워서 망설였는데 요즘 달리기나 수영을 하다 보니정말 불편하더라고요. 벗었다가 썼다가~그래서 모두닥 앱을 통해서 라식이나 라섹을 보고 있는데요 ㅎㅎ 여전히 비싸더라구요.우선 수술은 돈을 좀 모은 뒤에 생각해 봐야겠어요. 마침 안경 맞춘 지 2년 정도 지나서 새로 하나 맞출까 고민하던 중! 렌즈도 더럽고 투명테로 바꾸고 싶기도 하고.그래서 일반 안경점에서 맞추려고 했는데, 우연히 광고에서 브리즘이라는 곳을 보게 되었고 호기심에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그냥 개인적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세.. 2025. 7. 2.
언젠가 갖고 싶은 가전제품들 요즘 집값 보면 정말 한숨만 나와요. 언제쯤 내 집을 가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그런데 가끔은 그냥 돈 걱정 없이 원하는 가전제품들을 마음껏 갖고 싶다는 상상을 해봐요.현실적으로는 당장 불가능한 이야기겠지만, 이런 상상이라도 해보면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요?요즘 유튜브나 SNS에서 예쁜 집들, 최신 가전제품들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참 웃겨요.언제부터 이렇게 물욕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요.그래서 오늘은 그냥 솔직하게, 내가 집을 갖게 된다면 어떤 가전제품들을 갖고 싶은지 한번 적어볼게요.언젠가 정말로 집을 갖게 되면 이 글을 다시 보면서 하나씩 장만해 봐도 좋을 것 같고요.지금 당장은 꿈같은 이야기지만, 꿈이라도 꿔보는 건 자유니까요!🤖 청소를 대신해 주는 로봇들솔직히 집에서.. 2025. 6. 24.
따릉이를 타고 달려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날씨가 좋아서 참 행복했습니다. 😊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 후 따릉이를 타러 나갔어요.오늘의 목표는 한강을 보고 돌아오는 거였는데요- 속이 뻥 뚫리는 것 처럼 시원하더라구요~바람도 선선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햇빛과 싱그로운 초록색! 🌳일주일 중 제일 아름다운 장면이였어요. 근데 역시나 한강쪽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복작복작. 좋았는데 또 가고싶진 않더라구요.아 근데 또 아름다운 건 보고 싶고...엄청 더워지기 전에 더 아름다운 걸 좀 보고 싶은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혼났습니다.자세 때문인거겠죠? 보통 자전거 많이 타시는 분들은 얼마나 타시는 걸까요? 좀 쉬고 2시간 정도이려나? 엉덩이 아픈거랑, 얼굴에 자꾸 뭐가 붙는거 빼면 자전거 정말 좋아요! .. 2025. 5. 25.
내가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인간이였다니?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오늘 비가 올까 조마조마했는데 비는 안 오고 바람도 선선하니 참 달리기 좋은 날씨더군요.늦잠을 자고, 몸을 조금 풀고 달리기를 하러 나갔습니다. 어릴 때는 운동하는 걸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 만사가 다 귀찮아지더라고요. 집에서 누워있는 걸 젤 좋아하다보니......그래도 운동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 전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운동을 했고,요즘은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헬스장을 다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달리기를 시작하게 됐어요.달리기가 날씨만 괜찮으면 돈도 안 들잖아요? 알지만 하지 않았죠. 뛰기 싫어서.헬스장에서 초반에 트레드밀 할 때는 5분, 10분 뛰는 것도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금씩 했던 게 도움이 됐나 봐요. 저는 제.. 202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