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년3

워킹홀리데이, 진짜 후회 없는 선택으로 만들자! 📖 워킹홀리데이가 정확히 뭔지부터 알아볼까요?워킹홀리데이는 말 그대로 '일하면서 휴가를 보내는' 거예요. 18세부터 30세까지(나라마다 조금씩 다름)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최대 1-2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비자죠.1980년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시작됐는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서 우리나라도 25개국과 협정을 맺고 있어요.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와 첫 협정을 맺었는데, 벌써 30년 가까이 된 거네요.✨ 워킹홀리데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진짜 현지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요관광으로 가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요. 현지인들이랑 같이 일하고, 아침마다 지하철 타고 출근하고, 주말에 마트에서 장 보고... 이런 일상적인 것들이 다 소중한 경험이 돼요.💰 돈 걱정을 덜 수 있.. 2025. 6. 11.
자취, 진짜 할 수 있을까? (2편) 안녕하세요.이번 편에서는 제가 어떤 대출을 받았었는지 정리해보려고 해요. 글을 쓰고 보니 약간 신세 한탄 같이 되었는데... 여기서 뭐라도얻어가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 1. 중소기업취업청년 보증금 대출 (2019년, 보증금 8000만 원)-반지하, 분리형 원룸, 신대방역 중소기업 다니고 있을 때였고, 이사 가는 곳 근처도 아닌 원래 살던 곳 근처 우리은행에서 받았어요.월급을 우리에서 받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요. 그래서 우리은행에 갔었나? 음, 아마 그랬던 거 같아요.이때는 은행 여러 군데 다니지도 않았고, 어렵지 않게 대출을 받았습니다.물론 처음 대출을 받는 거라서 엄청 떨렸는데 기억날 만큼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부동산에는 제가 받을 대출을 말하고 대출 나온다는 집만 봤었어요.반지하였지만.. 2025. 5. 25.
자취, 진짜 할 수 있을까? 자취가 하고 싶어서 어플 깔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그러다가 "아니야, 진짜 할 거야!" 마음 먹지만 또 한숨 쉬며 포기하게 되는 게 현실이죠. 저도 그랬어요. (아니. 아직도 그래요)지금은 독립한 지 7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이리저리 지역도 바꿔가며 참 열심히도 돌아다녔네요. 최근에 또 이사를 하면서, 아 그냥 집에 들어가 살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ㅎㅎ(월세가 너무 아까워ㅠㅠ) 집 구하기, 진짜 어렵죠.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아직 저축이 많지 않은 청년들에게는 전월세 자금은 너무 큰 부담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청년 대출 정보들과, 꼭 기억해야 할 팁들을 공유해보려고 해요.우선, 청년들을 위한 대출에는 어떤 게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조건이나 신..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