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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

달리기는 핑계고...

by 라픽 2025. 7. 21.

 

잠실에서 먹고, 달리고 또 먹은 행복한 토요일.

샤브샤가 먹고 싶어서 동생이 괜찮다고 한 곳에 갔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음....저는 미나리를 싫어해서....별로였어요 ㅠㅠ

나이 들어서 먹음 맛있으려나 했는데 아 역시나 미나리는...NOPE....

샤브샤브샤브샤브 고기

 

아 별로다 했는데

어머나 볶음밥이 너무나도 동남아 맛이 나면서 맛있지 뭐에요?

샤브샤브 볶음밥샤브샤브 볶음밥

 

아 제 입맛에는 혜화에 있는 어바웃 샤브가 젤 맛있었습니다.

하이디라오 언제 가보나..ㅠ

 

밥을 먹었으면 커피를 마셔야겠죠?

바로 갑니다.

 

오린지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우드톤에 깔끔한 카페였어요!

오린지 카페 전경오린지 카페 내부

 

오린지 카페 내부오린지 카페 내부
오린지 카페 내부오린지 카페 내부

 

수박주스, 바나나푸딩, 바닐라라떼 마셨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

달기만한 라떼 너무 싫은데 맛있었어요.

 

특히 바나나푸딩 저 초콜렛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린지 카페 바나나푸딩오린지 카페 음료들

 

여기서 84제곱미터도 보고 

2시간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자, 이제 뛰러 가볼까요?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달리기 할때는 비가 안오더라구요!

럭키!!

 

롯데몰안에 무료 물품함이 있어서 짐 맡기고 석촌 호수로!

오 석촌 호수가 생각보다 이렇게 큰지 몰랐어요. 2바퀴 뛰니까 약 5K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석촌호수석촌호수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했어요!

 

앗 아직 먹은게 더 있어가지고 다음편에서 끝낼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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