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먹고, 달리고 또 먹은 행복한 토요일.
샤브샤가 먹고 싶어서 동생이 괜찮다고 한 곳에 갔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음....저는 미나리를 싫어해서....별로였어요 ㅠㅠ
나이 들어서 먹음 맛있으려나 했는데 아 역시나 미나리는...NOPE....
아 별로다 했는데
어머나 볶음밥이 너무나도 동남아 맛이 나면서 맛있지 뭐에요?
아 제 입맛에는 혜화에 있는 어바웃 샤브가 젤 맛있었습니다.
하이디라오 언제 가보나..ㅠ
밥을 먹었으면 커피를 마셔야겠죠?
바로 갑니다.
오린지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우드톤에 깔끔한 카페였어요!
수박주스, 바나나푸딩, 바닐라라떼 마셨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
달기만한 라떼 너무 싫은데 맛있었어요.
특히 바나나푸딩 저 초콜렛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기서 84제곱미터도 보고
2시간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자, 이제 뛰러 가볼까요?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달리기 할때는 비가 안오더라구요!
럭키!!
롯데몰안에 무료 물품함이 있어서 짐 맡기고 석촌 호수로!
오 석촌 호수가 생각보다 이렇게 큰지 몰랐어요. 2바퀴 뛰니까 약 5K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했어요!
앗 아직 먹은게 더 있어가지고 다음편에서 끝낼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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